[talk & talk] "전력사업자에겐 도덕성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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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들이 규제 개혁을 체감할 수 있게끔 공무원들의 자세가 달라져야 한다.”-기업인들이 규제 개혁의 체감도 제고를 위해 공직 사회가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통부가 사라진 것과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것은 무리라고 본다.”-최근 투자 확산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IT부문은 올해에도 투자 축소가 예상되는 것에 대해. 김상로 산업은행 경제연구소장

 “걸린 게 많으면 푸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디지털케이블TV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VoIP)를 묶은 결합상품이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점점 어필할 것이라며. 이관훈 CJ케이블넷 대표

 “그린IT는 데이터센터 설비팀 만의 몫이 아니다.”-그린IT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현 IT인프라 전반에 대한 요소별 에너지 사용량, IT 자원의 재활용 및 친환경 제품의 사용까지 포괄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며. 김진환 한국IBM GTS 실장

 “모바일 인터넷 사업의 성공 여부에 따라 우리 산업의 미래는 바뀔 수 있다.”-CTIA 기조연설에서 모바일 인터넷 사업이 현실이고 진행형이라며. 아룬 사린 보다폰 CEO

 “(규제를) 이 정도 풀어줬으니 이제 기업들이 투자로 보여줄 때다.”-기업들이 여유 자금으로 건전한 투자를 고민할 때라면서.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전력사업자에겐 도덕성이 중요하다.”-전기라는 재화의 필요불가결함과 저장이 되지 않는다는 특성 등을 고려하면 전력사업자에겐 이윤의 관점을 떠나 전국 어디라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려는 도덕성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며. 김문덕 한국전력공사 송변전본부장

 “최근의 물가 상승은 오히려 재벌 위주 경제 정책에서 비롯됐다.”-지난 4일 중앙선관위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5당 비례대표 후보자 TV토론회에서 최근 물가 상승의 원인을 설명하며. 이용경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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