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미국 시장에 선보일 터치스크린폰 ‘인스팅트(Instinct, 모델명 SPH-M800)’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정보통신 전시회 CTIA 2008에서 ‘최고 휴대폰(Best in Show)’ 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미국 셀룰러통신산업협회가 발표한 CTIA 차세대 무선통신기술 어워드의 일환이다.
CTIA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인스팅트는 삼성전자가 미국 스프린트넥스텔을 통해 6월께 출시하는 터치스크린폰이다. 스프린트의 TV 및 라디오, 뮤직스토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내장형 GPS, 200만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특히 스프린트넥스텔의 EVDO 리비전A 서비스를 지원,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주고받을 수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2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3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4
속보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
5
서울시, '한강버스' 2척 첫 진수…해상시험 등 거쳐 12월 한강 인도
-
6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재판서 무죄
-
7
'각형 배터리' 수요 급증…이노메트리, 특화 검사로 공략
-
8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9
[뉴스의 눈]삼성 위기론 속 법정서 심경 밝힌 이재용 회장
-
10
배달 치킨 가격 또 오른다…프랜차이즈 '이중가격제' 논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