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은 ‘절주중’=새로 취임한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주량은 이공계에서 정평이 난 상태. 김 장관이 서울대 교수시절 직접 만든 ‘창의로, 미래로’라는 건배 구호가 있을 만큼, 소문난 애주가로 꼽혀.
교육과학기술부 모 국장은 김 장관에 대해 “농구 선수들이 술을 잘 마시는 것처럼, 장관님도 만만찮은 주량”이라며, “큰 키에 맞게 주량도 국가대표급이지만 요즘 국무회의와 새벽 출근 등으로 절주중”이라고.
◇화재 후유증은 크다=광화문 종합청사 6층은 지난 2월 청사 화재 후유증이 아직도 곳곳에 남아 교과부 공무원의 기피대상 1호 근무지. 5층 화재 영향으로 6층 난방기와 환풍기 등에는 아직까지 그을음 자국이 남아 있는 상태.
교과부 6층 전체에서 매캐한 냄새가 나,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이 인상을 찌푸리는 일이 허다.
과기부 출신 한 공무원은 “부처 통합으로 과천에서 이 곳으로 왔지만, 그을음과 냄새 때문에 근무하기 힘들 지경”이라며, “이래 저래 당분간 정붙이기 힘들겠다’며 볼멘 소리.
◇5급 이하 교육대상자 ‘공포’=새 정부에서 보직을 받지 못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에 대한 교육이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5급 이하 직원들 중 교육대상자가 누가 될지 여부가 교육과학기술부 최대 관심사로 부상.
교과부는 큰 부처 둘이 합쳐지는 바람에 중복업무를 하는 곳이 많은 편이어서 중앙 부처 중 가장 많은 약 100여명이 교육대상자가 될 것으로 예상. 최근 전 교육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받을 것인지에 대한 의사를 묻는 전화가 걸려오고 있어 5급 이하 공무원들은 좌불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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