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분수대와 칠궁 주변이 추가 개방된다. 또 경호처 주관으로 의장 행사와 공연 등이 매주 열린다.
청와대 대통령실 경호처는 1일 군과 경찰이 참여하는 의장행사와 순찰을 지난 1일부터 11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내 관람시 접근이 허용되지 않았던 ‘칠궁’과 청와대 분수대 관람도 개방할 계획이다.
경호처는 청와대 분수대 앞 광장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국방부 군악대와 의장대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의장대 공연을 열기로 했다. 의장대 행사에서는 조선 중기 정조의 명으로 백동수가 편찬한 ‘무예도보통지’를 재연한 무술도 소개된다. 이어 여군의장대, 3군 통합 의장대의 합동 집총 시범도 실시된다.
한편 청와대 경비를 맡고 있는 서울경찰청은 1일부터 12인 2조로 구성한 인라인스케이트와 사이클 순찰대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간에는 4인 2조의 사이드카 순찰대도 운용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기마대 순찰도 이뤄질 예정이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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