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대표 김인식)은 종합 디자인 리소스 몰 업체 프리진과 디지털콘텐츠 거래 인증 서비스 이용 계약을 체결, 4월부터 프리진에서 판매 중인 18만7500컷의 콘텐츠 거래에 대해 거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콘텐츠 거래 인증 서비스는 디지털콘텐츠 거래의 투명성 확보와 공급자의 수익 보호, 이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서비스다. 디지털콘텐츠 거래가 발생하면 콘텐츠 판매사업자는 의무적으로 거래인증기관에 거래내역을 제공하고 소비자와 콘텐츠 공급자는 거래인증기관에서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는 공신력 있는 제3의 기관으로부터 콘텐츠 구매 사실에 대해 보호받을 수 있어 거래인증기관이 발급한 거래인증표시를 게시한 콘텐츠 판매 사이트를 믿고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 공급자도 판매사업자가 제공하는 일방적인 판매 내역이 아닌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SW 많이 본 뉴스
-
1
SAP ERP 컨버전, 삼성SDS·LG CNS·SK C&C 빅3까지 가세
-
2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기조연설...지포스 RTX 50 시리즈 공개
-
3
[CES 2025] CES 2025 곧 개막합니다
-
4
국정원, 정보보호제품 검증체계 재정비한다…“SW 공급망 로드맵 중심”
-
5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화성특례시, 돛 올리다
-
6
마이크로소프트, “2025 회계연도 중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800억달러 투자할 것”
-
7
새해 북한發 사이버 위협 커진다…“사이버안보법 제정해야”
-
8
상용 SW 끼워팔기 적발 시 최대 거래 정지 제재 받는다
-
9
메타빌드, CES 2025 참가...'AI 에이전틱+ 거버넌스 플랫폼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
10
아우토크립트, CES 2025 참가...“새로운 미래차 보안 기준 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