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세라가 분당 컬러 인쇄 1000장이 가능한 세계 최고속의 잉크젯 프린터 헤드를 개발했다.
‘KJ4시리즈’<사진>라 명명된 이들 제품은 해상도 600×480dpi를 기준으로 200m, 600×600dpi 기준으로 15m를 각각 분당 출력할 수 있다. 또 1초에 3만개의 잉크 알갱이를 분사할 수 있다. 주로 업무용 인쇄에 사용하게 되며 신용카드나 이동전화 이용명세서 등 대량 출력이 필요한 상업용 우편물 제작도 가능하다.
교세라는 이 제품을 다음달 시판에 들어가며 이로써 관련 매출을 올해는 약 10억엔, 2010년까지 100억엔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17, 카메라 모듈 디자인 바뀐다
-
2
애플, '뱀의 해' 맞아 한정판 에어팟4 출시… “케이스에 뱀 각인”
-
3
전신에 해골 문신한 청년의 비극 [숏폼]
-
4
中 사막에 '태양광 장성' 쌓는다, 이유는? [숏폼]
-
5
“코로나19 백신 맞고 가슴 커져”… 부작용 가능성 보고
-
6
'사이버트럭 폭발' 사건 정보 제공한 머스크… “그거까지 수집해?”
-
7
“엄마, 안녕”... 러·우크라 백병전 영상에 담긴 한 군인의 마지막
-
8
中으로 간 푸바오, 돌연 '비공개' 전환… 커져가는 의혹에 건강 이상설도
-
9
젊어지기 위해 아들 피 수혈받는 엄마? [숏폼]
-
10
보잉, 또 사고났다… 호주서 이륙 중 바퀴 2개 터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