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총선이 신정부 수혜주의 향후 방향을 결정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23일 대신증권은 다가올 총선에서 한반도 대운하와 영어 공교육 등 논란이 큰 분야의 정책대결은 관련 수혜주의 향후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단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만약 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해 적극적인 쟁점화를 통해 국민의 상당한 지지를 얻어낸다면 관련 수혜주의 힘이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 반대로 여당의 압승으로 끝나면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논란이 컸던 정책도 추진할 수 있어 관련주에는 수혜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곽병열 연구원은 “여당이 압도적인 의석수를 바탕으로 원하는 법률의 재개폐가 가능한 경우 국토개발 수혜주, 교육주, 그리고 미디어주 등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꾸준한 정책적 수혜주로 현정부가 강력한 자원외교, 패키지형 자원개발의 확산 등을 통해 해외자원 개발에 투자재원과 인력 기술 인프라를 확대시키는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보여 해외자원 개발주 및 친환경 에너지주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형수기자@전자신문, goldl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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