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직원들이 다음달 시작될 ‘오즈(OZ)’ 3G 서비스를 앞두고 도심지역에서 마지막 필드 테스트를 하고 있다. 그동안 KTF·SK텔레콤의 3G 시장 잠식을 지켜보며 절치부심해온 LG텔레콤이 기지국 설치를 완료하고 4월 초 시장에 진입한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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