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드 업체인 하이스마텍(대표 박흥식 www.hismartech.com)은 SK텔레콤의 3세대 휴대폰에 사용될 ‘차세대 대용량 가입자인증모듈(USIM, 프로젝트명 HD-USIM)’ 개발을 위해 SK C&C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본지 2월 22일자 1면 참조
SK C&C는 HD-USIM 프로젝트 주사업자로 USIM을 개발, SK텔레콤에 공급하게 된다.
HD-USIM은 3세대 휴대폰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카드로 각종 통신서비스를 지원해줄 뿐만 아니라 높은 보안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하이스마텍은 이번에 개발하는 USIM이 근거리통신기능과 함께 USB 기반으로 한 인터넷통신 프로토콜을 적용해 개방형 통신환경 및 멀티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가 펼칠 수 있도록 만든다는 방침이다. USIM카드 시장 개방 및 다양한 응용프로그램 탑재 등으로 하이스마텍은 매년 1000만개 이상의 대용량 USIM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흥식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하이스마텍이 WCDMS 기술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인정받아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이동통신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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