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LCD 부품소재용 종합세라믹 기업인 솔믹스가 SKC 자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
솔믹스는 지난 18일 제13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주광일 전 SKC 전무이사가 1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SKC에서 전략기획, 신규사업개발 부분 등을 주로 담당해 왔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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