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공화국 일본에 ‘네트워크 카메라’ 바람이 거세다. 이 카메라는 인터넷에 접속돼 원격지에서의 감시와 데이터 통신이 강화됐다. 특히 전용선이 필요없어 아날로그 카메라에 비해 유지비도 저렴해 캐논, 소니, 미쓰비시 등 대기업들이 속속 관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사진은 최근 도쿄서 열린 시큐리티 전시회에 출품된 네트워크 카메라 모습.<도쿄(일본)=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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