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KRX)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증권거래소(RSE)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7일 밝혔다.
KRX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몽골, 카자흐스탄에 이어 중앙아시아의 주요 시장인 우즈베키스탄 증시와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KRX는 향후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및 증시 발전에 발맞춰 우리나라 거래소 시스템의 수출과 현지 기업의 국내 증시 상장유치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정환 본부장은 MOU 체결에 앞서 마마토브 부이사장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우즈베키스탄 증권시장의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를 약속하고 한국 증권사들의 이 시장 진출을 위한 타슈켄트 거래소의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KRX는 이번 타슈켄트 증권거래소를 포함해 세계 16개국 27개 거래소와 MOU를 교환했으며 이를 통해 시장정보 교환, 공동 마케팅, 직원교류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경민기자@전자신문,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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