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나인, 웹2.0 ‘오픈 프레임워크’ 출시

클라우드나인(대표 신성원 www.cloud9.co.kr)이 웹2.0 기반의 오픈 소스를 중심으로 한 ‘오픈 프레임워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오픈 프레임워크는 HP, TA네트워크와 공동 연구를 통해 만든 컴포넌트(Component)로, 팝업 등에 액티브액스(ActiveX)없이 디자인을 마음대로 구성하여 제시할 수 있는 기술 등 다양한 웹2.0 기반 기술로 개발됐다.

특히, 이 솔루션은 성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오픈 소스(Open Source)를 바탕으로 개발되어 생산성과 안정성이 확보된 공통 컴포넌트(Component)이다.

오픈 소스와 공동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이 취약한 국내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오픈 소스기반의 프레임워크는 각 운영 환경에 맞는 IT기술을 자체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

즉, 해당 공통 컴포넌트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추가 운영할 수 있는 운영 방식까지 제공함으로써 고객사가 자체적으로 이를 지속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신성원 클라우드나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오픈 프레임워크는 이미 제 1 금융권의 차세대 프로젝트의 적용 사례가 있는 공통 컴포넌트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프로젝트 개발 구조를 지원한다”며 “접근성을 고도화시킬 수 있으며, 각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프레임워크와 호환이 가능한 오픈 플랫폼이다” 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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