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1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호시노 테츠오 기후차체공업 회장을 초청, ‘도요타 방식-글로벌 1등 기업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제56회 KPC CEO 포럼을 개최한다.
기후차체공업은 일본 도요타 자동차 그룹의 8대 협력사며 호시노 회장은 1990년 이래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1000개가 넘는 기업에 도요타 생산방식(TPS)을 전수한 인물이며 이런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한국정부로부터 수교훈장 숭례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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