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PC가 새 CEO 선임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조직정비에 돌입했다.
OLPC(One Laptop per Child)재단의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회장·사진은 최근 비즈니스위크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제 OLPC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며 “더이상 비영리 단체에 머물지 않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관리가 요구된다”고 말해 향후 OLPC의 상업화를 시사했다.
네그로폰테 회장은 “나는 CEO감은 아니다”며 “관리나 운영 등 세부적인 것 보다는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데 더 자신있다”고 말했다.
CEO를 찾기 위해 현재 헤드헌터를 고용한 상태며 빠르면 내달, 늦어도 5월까지는 CEO 선임을 마칠 계획이다. 이후에도 자신은 회장직을 계속 맡을 것이라고 네그로폰테는 덧붙혔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켐브리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OLPC 재단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저가 노트북 PC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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