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대표 유경선)이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유진기업이 이번에 설정하는 자사주 신탁계약은 100억원 규모이며 기간은 6개월이다.
유진기업은 “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의 주가가 주력업종인 건설소재사업의 침체에 따라, 보유부동산과 자회사주식가치에도 못미치고 있다”며 “현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되어있고 금년도 시장 전망이 긍정적인 만큼 주가의 적정수준유지와 주주가치의 제고를 위한 자사주신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 콘크리트 시장 1위 기업인 유진기업은 유진그룹의 모회사로 하이마트, 유진투자증권, 고려시멘트, 나눔로또 등을 자회사로 둔 사실상의 지주회사다.
한편 대신증권과 CJ투자증권은 작년 12월 유진기업의 목표주가를 각각 1만8200원과 2만300원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경민기자@전자신문,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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