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휴대폰업체 플라이(FLY)가 ‘리바이스폰’을 최근 러시아 시장에 출시했다고 6일 인포메이션위크가 보도했다.
리바이스폰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에 메탈릭 실버, 메탈릭 블랙, 메탈릭 브라운 카퍼, 샤이니 실버, 샤이니 샌드 등 5가지 색깔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98g의 가벼운 무게도 큰 장점이다.
기능도 1.76인치 크기의 TFT(박막트랜지스터) LCD 액정에 블루투스, 200만화소 카메라, MP3, FM라디오, 비디오 플레이어 등 젊은이들이 즐기는 멀티미디어 기능 위주로 탑재됐다. 이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520달러로 책정됐다.
리바이스측은 “리바이스가 휴대폰 업체와 제휴함으로써 리바이스는 젊은이들의 욕구를 충족하는 브랜드로 한층 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인기자@전자신문, d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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