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국제 금융시장도 영향을 받고 있다. 서부 텍사스산은 100달러를 넘어선지 이미 오래고,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도 94달러를 넘어서며 100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대외 악재 속에 금융시장 불안도 지속되면서 국내 기업 역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경기도 안양의 석유공사 직원들과 을지로 외환은행 딜링룸 직원들이 유가와 환율 그래프를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
많이 본 뉴스
-
1
로또, 현금카드로 구매하는 시대 오나···당첨금도 비대면 지급
-
2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개인용 AI 슈퍼컴·로봇 플랫폼 출시”
-
3
삼성이 만드는 로봇은 어떤 모습?…이동성·AI 강화 전망
-
4
이통 3사, LTE 요금제 57% 없앤다…통합요금제 출시 잰걸음
-
5
[CES 2025]데이터센터 밖으로…엔비디아, AI 생태계 확장 노림수
-
6
'AI 패키징' 도전 SK하이닉스, 글로벌 인력 확보 착수
-
7
[CES 2025] CES 2025는 H·U·M·A·N 이다
-
8
“드론으로 택배 왔어요”…'생활물류법' 17일부터 시행
-
9
단독현대차, 자산운용사 만든다…'현대얼터너티브' 출범
-
10
단독GS25 결제시스템 오류…점주 단체, 본사에 “보상하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