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일본에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NTT도코모와 KDDI 등 일본 주요 이동통신사에 30여종의 모바일게임을 공급한 컴투스는 작년 12월 이를 위해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인 컴투스재팬을 설립했다.
이영일 컴투스재팬 대표는 “경쟁력 있는 국내 중소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이 일본 사정에 어둡고 믿을만한 협력업체를 구하지 못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미 7년 이상 일본 시장에서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컴투스는 일본 업체 이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39개국에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3년 중국 베이징에 현지 법인인 레이모바일을 설립, 현재 120여종의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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