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VT(Audio·VIDEO·Telecommunication)기술사업화연구조합이 28일 대덕특구지원본부 이노폴리스룸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 조합에는 이머시스 등 대덕특구 및 서울·경기권 31개 기업과 인켈, 가천의과대학,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본지 1월30일자 18면 참조)
이날 총회에서는 조성수 인켈 사장과 김풍민 이머시스 사장이 공동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조합은 향후 통신 기반의 오디오·비디오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향후 연구조합의 인가를 거쳐 국가 R&D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 조합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상철 인켈 본부장은 “향후 조합원들과 협력을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전국 많이 본 뉴스
-
1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2
인천시, 1000명 산타와 함께 미추홀 산타클로스 축제 개최
-
3
수원시, 공유재산 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특별교부세 4000만 원 확보
-
4
경기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과 '제11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 개최
-
5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6
성남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의료기기 산업 발전 위한 MOU 체결
-
7
CIP, 국내 최초 민간 주도 '전남해상풍력 1' 터빈 설치 완료
-
8
성남시,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연계 신분당선 추가역 검토 시작
-
9
대구TP 지원 파인메딕스, 26일 코스닥 상장…의료기기 국산화 선도
-
10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전략 수립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