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코스닥 상장을 폐지하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G텔레콤은 다음달 1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LG텔레콤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필요한 규모·주식분산·재무·안정성 및 건전성 등의 모든 요건을 충족했다”며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대한 주주들의 요구가 높아 정기주총에서 주요 안건으로 다루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상장 주간사는 우리투자증권이 맡기로 했다.
LG텔레콤은 “직상장이라 별도 공모 절차를 거치지는 않는다”면서 “이달 안에 사전 심사자료를 거래소에 제출하면 상장심사 기간 2개월을 고려할때 실질적인 거래는 4월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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