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대표 이문원)은 국내 비철금속업체 최초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풍산은 이날 본사 강당에서 선포식을 갖고 공정거래 관련 법규의 준수와 투명한 경영시스템을 확립하기로 했다. 또 공정경쟁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윤리경영과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초일류기업 수준의 리스크관리 능력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선포했다.
류진 회장은 선포식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공정거래 준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모든 임직원이 공정거래 법규와 윤리규범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