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에서는 ‘졸면 죽는다’는 게 통념이다.”-여러 산업을 관장할 지식경제부로 IT산업 진흥기능이 넘어가는 것을 걱정하며. 유영환 정보통신부 장관
“경제(經濟)가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한다’는 뜻의 경세제민(經世濟民)에서 나온 말이라는 것을 우리는 가끔 잊을 때가 있다.”-새 정부의 어젠다인 ‘경제’는 국가 운영과 정치의 근본으로, 이미 과거 현인들의 사상에 녹아 있다며. 서정욱 전자무역추진위원장(전 과기부 장관)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IB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일본에 이어 카자흐스탄 홍콩·상하이·베트남 사무소 설립으로 해외 시장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며.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
“외국 사람들이 딱 두 번 놀란다.”-우리나라의 위성DMB 기술과 인프라가 뛰어나다는 사실에 한 번 놀라고 각종 규제가 지나치게 많다는 사실에 재차 놀란다며. 서영길 티유미디어 사장
“에너지와 바이오는 확률 높은 복권이다.”-최근 차세대 성장동력원으로 에너지와 바이오에 뛰어든 가운데 이 부문이 성공하면 대박(고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현철 큐로컴 사장
“웰컴 투더 웨볼루션.”-개발자들이 웹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웨볼루션(Web+Revolution)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심명종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 전무
“인터넷에서 검열은 통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인터넷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스탠퍼드대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회에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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