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퇴직 기자들의 모임인 전자신문 사우회가 19일 창립총회를 가졌다.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상부상조, 전자신문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전자신문 사우회의 초대 회장엔 노상국 오라뉴스 대표가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김학진 과실연 사무국장, 민병호 이비뉴스 대표, 조시룡 키즈앤에듀 대표, 조용관 네오투자 대표, 총무에는 신동호 링크나우 대표, 부총무는 최상국 미디어유 이사가 선임됐고 고문에는 이원섭 경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감사에는 박성규 도서출판 아침이슬 대표가 선출됐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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