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T전략본부가 지방 산업 활성화를 위해 IT산업에 2362억엔(2조600억원)이 투입되는 지역 활성화 긴급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아사히신문이 20일 전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에 비해 2.5배나 늘어난 규모다.
초고속 대용량 통신망을 지역에 보급하고, IT를 활용한 지역 고유 산업을 진흥하는 게 이번 긴급 프로그램의 골자다. 일본 정부는 2010년까지 전국 초고속 통신망 완전 보급 실현으로 음영지역 및 지역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휴대폰 서비스를 통해 원격지의 고령자나 어린 아이를 보살필 수 있는 u헬스 케어 기능을 보편화할 계획이다.
IT전략본부는 4월까지 이들 정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구체 로드맵을 작성하고, 필요할 경우 관련 법과 제도를 개정하는 정비 작업도 추진키로 햇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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