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LED 광원 모니터 신제품 2종(싱크마스터 XL24/XL30)을 출시하며 시장확대에 나섰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선보인 LED 광원 모니터는 60.9cm(24인치), 75cm(30인치)의 크기로 123%의 색 재현력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기존 대비 정밀도가 강화된 캘리브레이터(Calibrator:측색기)와 사용자 조정이 용이한 캘리브레이션 소프트웨어 `내추럴 컬러 엑스퍼트(Natural Color Expert)`를 기본 제공하여 언제든 소비자가 원하는 상태로 설정할 수 있다.
또 빛의 반사를 막아 주는 후드(Hood)도 기본 제공해 최적의 모니터 사용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싱크마스터 XL24/XL30`가 뛰어난 색 재현력으로 그래픽 작업과 영화제작 분야 전문가들에게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윤호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이번에 24인치와 30인치 LED 광원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여 라인업을 다양화한 것을 발판으로 비즈니스 시장 확대와 더불어 20인치 이상 중대형 LED 모니터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CES 2025] CES 2025는 H·U·M·A·N 이다
-
2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개인용 AI 슈퍼컴·로봇 플랫폼 출시”
-
3
반도체 장비도 '서비스 구독'
-
4
'진짜 마이크로 OLED가 온다'…삼성D 자회사 이매진 “RGB 패널 2분기 생산”
-
5
삼성이 만드는 로봇은 어떤 모습?…이동성·AI 강화 전망
-
6
삼성·LG, 거대 스크린으로 '나만의 AI TV' 선도
-
7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 HBM 성공 확신…SK 최태원 만날 것”
-
8
'AI 패키징' 도전 SK하이닉스, 글로벌 인력 확보 착수
-
9
삼성, 친환경 반도체 소재 美 테일러 팹에 적용
-
10
단독[CES 2025]류재철 LG전자 사장, 세라젬 부스서 척추 의료기기에 관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