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박승규, 이하 NIDA)은 최근, 이동통신3사(SKT, KTF, LGT)와 함께 「모바일주소(WINC) 무선인터넷키 지원 휴대폰」에 대한 현황을 조사한 결과 WINC 키를 지원하는 휴대폰이 전체 9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모바일주소(WINC) 무선인터넷키는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숫자 입력 후 무선인터넷키(NATE, magicⓝ, SHOW, ez-i)를 누르는 것만으로, 원하는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702 입력 후 무선인터넷키를 누르면 서울시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이번 ‘08년 1월 조사 결과, 이동통신3사(SKT, KTF, LGT)에서 이용중인 전체 4,368만대 휴대폰 중, 3,980만대가 모바일주소(WINC) 무선인터넷키 접속이 지원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NIDA와 이동통신3사(SKT, KTF, LGT)는 모바일주소(WINC) 무선인터넷키 지원 휴대폰 보급 증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2004년 7월 첫 현황 조사를 실시한 이후 3년 반 만에 점유율 90%를 돌파하게 되었다.
SKT의 경우 2003년 7월, KTF는 2002년 2월, LGT는 2002년 10월 이후 출시되는 휴대폰부터 무선인터넷키 접속 방식이 지원되고 있으며, 휴대폰 교체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무선인터넷키 지원 휴대폰수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편 NIDA 관계자는 “모바일주소(WINC) 무선인터넷키 지원 휴대폰의 보급이 대중화됨에 따라 2007년도에는 모바일주소(WINC) 서비스 연이용건수가 5,500만건까지 증가했다”고 밝히며, “이러한 모바일주소(WINC) 무선인터넷키 지원 휴대폰 보급의 대중화는 국내 무선인터넷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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