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거래 활성화와 해외 수출에 따른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문화산업법률지원센터’가 18일 역삼동 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법률자문단은 100여명의 변호사로 구성됐으며 법률상담서비스와 소송 비용도 일부 지원된다. 왼쪽부터 김동화 한국만화가협회장, 배금자 변호사, 고석만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문화산업법률지원센터장 겸임),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남형두 변호사, 안정숙 영화진흥위원장, 김찬 문화관광부 문화산업진흥단장.
윤성혁기자@전자신문, sh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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