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인 옥션(대표 박주만)은 자사 사이트에 해킹흔적을 발견, 관계 당국에 신고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고 5일 밝혔다.
옥션에 따르면 지난 2월 4일 저녁 무렵 해커들의 로그 기록을 확인했으며, 유출된 내용은 고객 일부의 주민등록번호, 이름 등 개인정보와 환불 정보 등이다. 회사 측은 고객들의 재무 관련 정보의 유출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4일 오후 1시까지 피해 신고 접수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옥션 관계자는 “유출상황에 대한 추가적 확인은 현재 전문가들과 함께 조사 중이며 보안업계 전문가 등을 동원, 보안 수준을 비상 수준으로 향상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또 만일의 사태에 대비, 주민번호나 휴대폰번호를 비밀번호로 사용하는 고객에게 변경해줄 것을 요청하는 공지를 사이트 초기 화면에 띄웠다. 옥션 관계자는 “정보 보안 점검 작업을 진행 중이며 별도의 신고센터를 운용할 예정”이라며 “보안 업계 전문가, 관련 정부기관 등과 함께 보안을 위한 작업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사설] 로봇기업 영세성 넘어야 피지컬AI 꽃핀다
-
2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53〉한국 제조업, AI를 어떻게 내재화 할 것인가? (중)
-
3
[전상욱의 AX시대의 고객경험] 〈10〉 생성의 시대, 해석의 시대
-
4
[기고]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의 핵심, 다양성에 있다
-
5
BNI Korea, 2026 내셔널 콘퍼런스 성공적 완료
-
6
[인사]ICT폴리텍대학
-
7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7〉 [AC협회장 주간록107]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AI 성장사다리 다시 세워야 한다
-
8
[부음] 김성범(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씨 부친상
-
9
[부음] 김정호(전 한국경제신문 사장)씨 장인상
-
10
[부음] 김병직(문화일보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