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고흥 천문우주과학관 등 12개 과학관을 올해 건립 지원 지방테마과학관으로 선정하고 국비 40억원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과학관은 천문우주과학관(고흥)·항공우주천문대(남원)·첨단과학관(남원) 등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6곳과 천적생태과학관(거창)·신바람에너지과학관(고흥)·생태곤충체험관(울진) 등 신규로 선정된 6곳이다. 신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테마과학관은 우주·에너지·해양·생태·전자 분야로 지자체가 지리적·산업적 특성을 반영해 건립한다.
과기부는 현재 운영 중인 과학관이 총 64개로 인구당 선진국의 5분의 1에서 8분의 1 수준에 그쳐 과학관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과학문화시설에서 소외된 지방의 테마과학관 건립사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비 192억원이 투입돼 총 25개 지방테마과학관이 건립됐으며 현재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 등 6개 과학관이 완공, 19개는 건립 중이다. 과기부는 2012년까지 과학관 120개를 건립, 운영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지방테마과학관은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지역의 관광·문화시설 등과 연계해 관람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잘 팔아도 달러가 새는 한국…“원화 가치 잡아 먹는 서학개미?”
-
2
카카오그룹, 서클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 나선다
-
3
美 재무부,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재지정…서학개미·국민연금 해외투자 영향
-
4
단일종목 레버리지, 31일부터 '현금 3000만원' 있어야 산다
-
5
[르포]NHN KCP, 스테이블코인 써보니…상용화 문턱까지 왔다
-
6
5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13조1183억원 역대 최대 …비이자이익 급증 견인
-
7
KB금융, 올해 주주환원 3.7조…하반기 7000억 자사주 소각
-
8
카카오페이증권 “3년 내 투자자 2000만명”…'1인 1 AI 에이전트'로 승부
-
9
한국강소기업협회, G밸리 지회 공식 출범…“2만개 기업 AX 전환 지원”
-
10
코스닥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지수 4%대 상승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