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장시간 여행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2월부터 장항선 모든 열차에 비디오게임과 인터넷PC, 노래방기기, 안마의자, 휴대폰 충전기 등을 설치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달리는 카페열차’를 운행한다. 이 열차는 장항선 시범운행을 거쳐 오는 10월 전 노선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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