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현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앞으로의 세상, 현재 우리나라, 우리 회사 그리고 내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알자는 것이다. 동시에 우리가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선진기업의 기술력이 어떻게 바뀌어 가고 경영의 개념 자체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깨닫자는 것이다. 일류 기업의 CEO들이 가장 안타까워하는 것은 구성원이 변화를 느끼지 못하면서 아주 편안해하는 것이다.
구성원이 모르고 있는 몇 가지 문제점은 위기를 진정 위기라고 생각지 않는다. 자기 위치도 모르면서 자만에 빠져 있다. 자신의 자리가 영원할 것이라고 착각한다. 무사안일주의로서 자신이 얼마나 뒤졌는지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는다. 무사안일이란 아무 걱정할 일이 없다고 생각해 편안함만을 누리는 것을 말한다. 위기를 코앞에 두고 구성원이 편안함만 누리고 있다면 CEO의 가슴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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