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가속 전문업체 패킷티어코리아(지사장 정재호)는 28일 기가비트 네트워크 트래픽관리 플랫폼 ‘탈론(Talon)TC30·사진’을 내놓았다.
‘탈론TC30’은 16개의 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한 NPU 기반의 고성능 하드웨어다. 이 제품은 레이어7 수준의 트래픽 상세 분석기능과 대역폭 관리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정재호 지사장은 “탈론TC30은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중요도와 성능에 따라 최적화된 관리기능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효율적 대역폭관리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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