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대표 조진욱)는 30일과 31일 이틀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자사의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혁신 전시회(Marketplace of Innovation)’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나노, 소재, 에너지 및 바이오 분야 등에 걸쳐 보유하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친환경 가소제, 첨단 플라스틱, 기능성 전자 신소재, 생명공학 물질 등의 신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다. 한국에선 처음 열리는 행사다.서울과 안산의 직원 및 고객사를 초청해 열리며, 31일에는 일반인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한국바스프 측은 직원들에게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사들과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기술 경쟁력을 보여줌으로써 화학 소재 부문에서의 방대한 전문성 및 품질에 대한 열정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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