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온라인 광고 시장이 4년내 2배로 성장할 것이라고 비즈니스위크가 21일 보도했다.
새로운 광고 유형의 발달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힘입어 2011년에는 온라인 광고 시장 규모가 503억달러(47조원)에 이르러 지난해에 비해 두배가 될것이라고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양키그룹이 발표했다.
미국의 미디어 소비 중 인터넷이 차지하는 비중은 20%인 것에 반해, 광고 예산 중 온라인 광고의 비율은 7.5% 수준을 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011년에는 미디어 소비 가운데 인터넷이 25%를 차지하고, 온라인 광고의 비중은 15%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양키그룹은 예측했다. 그러나 온라인 광고 예산은 여전히 전통적 광고 매체의 광고 예산 편성에는 못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니얼 테일러 수석연구원은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온라인 광고 시장의 성장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PC와 휴대폰을 넘어서는 킬러 애플리케이션의 출시도 필요하다”며 기술 발전의 중요성도 지적했다.
이동인기자@전자신문, d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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