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코트는 10년간 100개 이상의 회사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관찰했다. 그 결과 기업 변신의 실수를 8가지로 꼽았다. 첫째, 과도한 자만심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 둘째, 혁신을 이끄는 강력한 팀이 없는 것. 셋째, 5분 안에 설명할 수 있는 비전이 없는 것. 넷째, 비전을 전사적으로 전파하지 못하는 것. 다섯째, 방해물과 무사안일주의 관리자를 방치해 두는 것. 여섯째,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 일곱째,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리는 것. 여덟째, 새로운 제도를 조직문화로 승화시키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실수는 결과적으로 힘들여 개발한 전략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그 효과를 얻어내지도 못한다. 또 리엔지니어링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들 뿐만 아니라 조직축소도 소기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
S&P변화관리연구소장, ksk@spc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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