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컴퓨터서비스 업체인 미국 IBM이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매출 호조로 작년 4.4분기 순이익 1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BM은 4.4분기 순이익이 39억5천만달러, 주당 2.80달러로 전년 동기 35억4천만달러, 주당 2.26달러보다 12% 증가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매출액은 289억달러로 10%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같은 실적 호전은 해외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인수합병(M&A)과 고용 확대에 힘입어 유럽과 아시아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세가 미국 시장을 앞지르며 호조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IBM은 또 이 같은 분기 실적 발표에 이어 전문가들의 예상을 웃도는 올해 실적 전망을 제시했다.
IBM은 올해 순이익이 주당 8.20~8.3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조사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전망치인 주당 7.90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연합뉴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