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전자결제 기업 사이버패스(대표 백종진)는 인천국제공항 내 인터넷라운지에 결제솔루션을 공급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초부터 단계적으로 확대될 인천국제공항 인터넷라운지는 첨단장비와 진보된 운영시스템을 통해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현해, 24시간 멈추지 않는 공항 인터넷시설로 구축될 계획이다.
사이버패스는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검색 등 3500개 고객사의 7000여개 웹사이트에 결제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종진 사이버패스 대표는 “사이버패스의 우수한 결제솔루션을 내외국인에게 알리며 인천국제공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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