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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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로프트(대표 조원영)는 미국 TV 드라마, ‘CSI: 마이애미’와 ‘히어로즈’를 소재로 만든 모바일게임이 미국 종합무선예술협회가 주최한 제1회 웨이브어워즈에서 각각 최고의 휴대폰 액션 게임과 최고의 휴대폰 전략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웨이브어워즈는 인터넷을 통해 작년 12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총 20만명 이상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CSI: 마이애미’와 ‘히어로즈’는 미국 방송사인 CBS 및 NBC와 계약을 맺고 게임로프트가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이용자는 과학수사대의 일원이 되어 증거 분석과 용의자 심문을 통해 범인을 체포하거나 신비한 초능력을 지닌 소시민이 되어 핵 공격으로부터 지구를 수호하게 된다.

게임로프트는 자막 한글화 작업을 거쳐 ‘CSI: 마이애미’와 ‘히어로즈’를 올해 1분기 내 국내 이동통신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세중게임즈(대표 김태우)의 모바일게임 ‘로드오브디’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

로드오브디는 일 평균 동시접속 2500명에 다운로드 60만 건을 기록했다. ‘모바일에서 키워 온라인에서 싸운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건 로드오브디는 모바일에서 키운 능력치 등 모든 게임 데이터를 온라인게임에서 그대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세중게임즈는 로드오브디의 지난 1년 동안 서신 송수신양은 1300만 건이 넘고 아이템 총 거래량이 300만 건, 캐시 아이템이 50만 건 이상 판매가 됐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에서는 드물게 온라인 아이템거래 사이트에도 등록되어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세중게임즈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로드오브디 1주년 기념행사로 전투랭킹이벤트, 버닝타임이벤트, 할인 이벤트등을 진행 중이다. 최근 모바일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오프라인 랭킹대전을 진행하여 직접 유저들과 이야기를 하고, 오프라인 토너먼트를 통해 대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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