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가격이 200달러대(한화 20만원대)인 가정용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선보인다.
일본 후나이(Funai)는 블루레이 표준을 단독으로 지원하는 플레이어 ‘NB500시리즈’<사진>를 2분기에 업계 최저가인 200달러대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후나이의 제품은 블루레이 프로파일 1.1 규격을 지원하며, PiP(picture-in-picture) 기능을 탑재해 본 화면을 시청하면서 보조 화면으로 다른 프로그램을 함께 볼 수 있다. 또 HDMI 1.3 버전을 적용, TV·디지털캠코더·디지털카메라 등 다른 디지털기기와 풀HD(1080p) 영상을 자유자재로 주고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시큐어디지털(SD)카드를 추가 메모리 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삼성전자(BD-P1400)와 소니(BDP-S300)가 출하가 499.99달러의 제품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한시적으로 299.99달러에 판매했으며, 현재 공식 가격은 399.99달러로 HD DVD 보다 다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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