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서비스기업 오늘과내일(대표 이인우)은 8일 BEA 코리아의 총판사 가림정보기술(대표 이명진)과 레진 전문업체 솔인시스템(대표 최영주)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늘과내일은 웹로직과 레진의 라이선스 제공 및 기술지원, 컨설팅, 교육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 서비스는 기업의 웹 개발 시스템 설계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외국제품을 국내 웹 환경 특성에 맞춰 재구성했다. 총 소유비용(TCO)을 줄였고 데이터 처리 능력도 높였다. 자바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웹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또 온라인으로 고객의 시스템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원격 서비스"를 지원한다.
오늘과내일은 1월말까지 직접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시스템 컨설팅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진욱기자@전자신문,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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