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모바일UK와 3UK 두 통신업체가 영국 3세대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손을 잡는다.
이번 제휴로 두 회사는 10억달러(9380억원)에 달하는 비용절감 효과는 물론이고 경쟁업체보다 먼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인포메이션위크가 보도했다.
이 합의에는 5000개의 기존 안테나 제거에서부터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망의 배치에 이르는 세부적 내용이 들어 있고 2009년까지 영국 전국으로 3G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
짐 하이드 T-모바일UK CEO는 “협력을 통해 영국에서 처음으로 전국적으로 3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올해부터 가입자들은 더 많은 곳에서 고속 3G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합의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동인기자@전자신문, d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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