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상규)는 무자년 쥐띠 해를 맞아 관련 캐릭터 상품들을 대거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 가운데 블루메의 ‘쥐 아기바구니(17만6000원)’는 침대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매트 등 4가지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아이의 이름을 함께 디자인한 ‘미아방지용 쥐띠목걸이(14만600원)’와 앞면에 귀여운 쥐 캐릭터를 삽입한 ‘실버어린이 띠별팔찌-쥐(2만2900원)’는 연락처를 새길 수 있어 미아 예방을 돕는다. 또 쥐띠 생일을 맞은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쥐 모양 디자인의 ‘캐릭터 플라워(5만5000원)’는 전국 무료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본딴 ‘MPlayer(5만4800원)’는 인터파크에서만 전월대비 30%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인기를 몰고 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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