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르(kr)도메인을 등록하자마자 바로 쓸 수 있게 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박승규, NIDA)는 기존 kr도메인 도메인네임시스템(DNS) 서비스를 개선한 ‘동적업데이트(Dynamic Update)’ 서비스를 28일부터 실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kr도메인 신규 등록 등 변경정보를 네임 서버에 반영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100초로 단축시켜 등록하자마자 도메인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엔 kr도메인 정보변경이 1일 3회(8시, 12시, 18시) 실시됐기 때문에 kr 도메인을 신규로 등록하거나 정보변경을 신청하면 최대 14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했다.
NIDA에 따르면 동적업데이트 기술은 호주(.au), 일본(.jp), 영국(.uk) 등 일부 국가의 국가도메인에만 적용되어 있다.
박승규 원장은 “kr도메인 사용자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더욱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인터넷 기술 강국의 위상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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