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클러스터 사업이 국제적인 표준모델로 인정받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3년간 전국 주요 7개 산업단지에서 추진해온 수요자 맞춤형 ‘한국형 산업 클러스터 구축시스템’이 최근 국제인증원으로부터 ISO9001 인증을 첫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ISO인증 획득으로 ‘한국형 산업클러스터 구축시스템’은 국내는 물론 해외 산업단지에서도 적용이 용이해지고 미니클러스터 등 클러스터 네트워크 활동과 산학연 협력 성과물 등에 대한 대내외 신뢰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달 27일 클러스터 사업 대상단지로 추가 지정된 인천 남동산업단지 등 다섯 곳의 산업단지에도 ISO기반의 표준 클러스터 업무프로세스를 적용할 수 있게 돼 사업을 조기에 정착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ISO9001’인증은 △품질관리체계 △경영전략및 책임 △자원관리 △서비스 실현 △고객만족 측정 및 개선의 5개 부문간 프로세스 운영 체계에 대해 검증하며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실현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있음을 제3자 인증기관을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해주는 제도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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