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퇴출 대상기업이 자구계획을 마련해 퇴출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상장폐지 실질심사제가 도입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증권거래법 및 거래소 상장규정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상장폐지 실질심사제 도입 △상장절차 간소화 및 상장요건 단축 △한국금융투자협회 설립 등이 시행된다고 25일 밝혔다. 상장폐지 실질심사제는 회생절차 개시신청 등 퇴출 사유가 발생한 기업이 실질적 내용과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즉시 상장폐지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해당 기업이 상장위원회에 자구계획을 제출하면 적정성 및 경영실적 심의를 통해 즉시 퇴출여부가 결정된다.
상장을 위한 질적심사요건이 현행 15개에서 4개로 단순화되며, 유가증권시장 상장요건 중 유보율 요건(50% 이상)이 폐지되는 등 상장요건도 완화된다.
한편 지난 8월 공포된 자본시장통합법에 따라 한국증권업협회·선물협회·자산운용협회 등이 ‘한국금융투자협회’로 통합된다. 금융투자협회는 자본시장통합법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시점인 내년 8월부터 6개월 이내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IT 많이 본 뉴스
-
1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
-
2
SK텔레콤,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정기 회의체 구성
-
3
국산 AI 반도체, 글로벌 수준 성능 입증…정부 전주기 지원 결실
-
4
SKT, 앤트로픽 '프로젝트 글래스윙' 합류…미토스 접근 권한 획득
-
5
티빙, 개인정보 유출…연계정보 등 민감 정보도 포함
-
6
젠슨 황, 크래프톤 만난다.... 휴머노이드·AI PC 협력 논의
-
7
KT, 내달 1일 통합요금제 출시…18종으로 간소화
-
8
배경훈 부총리, 젠슨 황 만난다…AI 생태계 협력 방안 논의
-
9
삼성 갤럭시 워치9에 생체 징후·심장 건강 점수 탑재
-
10
[기고] 콘텐츠가 대접받는 방송통신 시장을 꿈꾸며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