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통화량 폭주에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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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통신업체들이 연말연시 통화량 폭주에 대비해 서버를 증설하는 등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서울 종로 보신각과 청계천 등 통화량 폭주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회선을 늘리는 한편, 이동중계기를 동원해 통화단절에 대비하고 있다. 비상체제에 돌입한 서울 역삼동 KTF mIDC 상황실 직원들이 메시징 증가에 따른 트래픽 감시와 콜 제어에 집중하고 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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