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전문 브랜드 크레신(대표 나진 www.cresyn.com)은 GS리테일과 제휴, GS리테일 전용 이어폰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GS리테일 전용 이어폰은 일반 이어폰 ‘EP20’과 커널형 이어폰‘EP30’ 두 모델이 출시되며, 전국 3000여개의 GS25·GS슈퍼마켓·GS마트에서 이번 주부터 판매된다.
크레신 측은 GS온리 제품은 GS유통에 특화해 비슷한 성능의 제품보다 가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춰 가격대비 성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크레신 조도용 영업부장은 “소비자들이 전자상가까지 가지 않고 근처의 GS25 어디서나 손쉽게 크레신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 초 신제품을 추가 출시하는 등 GS리테일과 제휴를 통한 오프라인 시장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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