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캐주얼게임 ‘엘소드’ 27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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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달리는 KTX 내에서 엘소드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겨울 시즌 캐주얼게임 분야 최대 기대작 가운데 하나인 ‘엘소드’가 오는 27일 첫 선을 보인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엘소드의 시연과 함께 향후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민용재 넥슨 이사는 “엘소드 공개 여부는 게임 업계 최초로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해서 결정했다”며 “3만6028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3만3866명이 찬성, 94%의 압도적 지지가 나와 공개 일정을 27일로 정했다”고 밝혔다.

민 이사는 또 “넥슨의 마케팅과 운영 노하우에 KOG의 뛰어난 개발력을 더해 수준 높은 엘소드 게임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엘소드는 ‘그랜드체이스’ 개발사로 유명한 KOG가 3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캐릭터 디자인을 포함한 만화적인 여러 요소들을 게임에 접목해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느낌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는 KOG 본사가 있는 대구행 KTX 영화 상영 객실 전체를 빌려 진행됐다. 객실 내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엘소드 프로모션 영상과 개발사 스케치 영상이 상영됐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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