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반도체 현물시장에서 D램 주요 제품 가격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고 낸드플래시 일부 제품은 하락하고 있다.
19일 대만 온라인 반도체 중개업체인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오전 11시(현지시간) 현재 DDR2 D램 제품은 1기가비트(128Mx8 667㎒)가 1.75~2.05달러(평균가 1.88달러), 512메가비트(64Mx8 667㎒)는 0.80~1.05달러(평균가 0.91달러), 512메가비트(64Mx8 533㎒)는 0.80~1.00달러(평균가 0.89달러)로 모두 전날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DDR D램은 512메가비트(64Mx8 400㎒)가 2.58~2.90달러(평균가 2.67달러)로 0.37% 상승했을 뿐 256메가비트(32Mx8 400㎒)는 1.15~1.35달러(평균가 1.24달러), 256메가비트(16Mx16 400㎒)는 1.15~1.35달러(평균가 1.23달러)로 가격 변동이 없다.
낸드플래시의 경우는 16기가비트 멀티레벨셀(MLC, 평균가 6.08달러)이 0.36%, 4기가비트 MLC(평균가 3.48달러)가 0.34% 하락하고 있다.
32기가비트 MLC(평균가 12.10달러)와 16기가비트 싱글레벨셀(SLC, 평균가 25.10달러), 8기가비트 SLC(평균가 11.98달러), 8기가비트 MLC(평균가 3.34달러) 등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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